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플리 증후군 (문단 편집) === 히치콕 극장의 None Are So Blind 일화 === 장사가 안 되는 골동품상을 운영하는 자칭 탐미주의자 시무어는, [[나르시시스트]]에 찌질이로 무척 못난 인물이다. 시무어의 아버지는 시무어가 돈을 감당 못할 것을 알고, 유산을 모두 시무어의 여동생에게 주어 버렸다. 시무어는 하나뿐인 가족인 아주머니를 뜯어먹고 사는 처지지만, 항상 당당한 데다가 '난 내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기로 했음, 그럼 행복함'이라는 '[[정신승리]]'의 극치를 아주 대단한 사상인 양 주장한다. 아주머니가 시무어에게 진저리가 나서 "이제는 돈을 안 주겠다"고 하자 아주머니를 죽이려고 계획한다. 우연히 어떤 남자의 지갑을 주운 시무어는 그 남자의 신분을 이용해 그 남자로 변장, 주변에 수상한 인상을 남기고 그 남자의 이름으로 아주머니에게 "죽이겠다"고 위협하는 편지를 보내고서 아주머니를 죽이면 자신은 의심받지 않을 것이라고 계획하였다. 그러나 협박 편지를 받은 아주머니는 "또 찌질한 네가 꾸민 짓이냐"고 하면서 시무어를 비웃고, 열받은 시무어는 아주머니를 쏴 죽인다. 경찰에 곧바로 검거된 시무어는 대체 어떻게 자기가 범인인 줄 알았는지 이상해한다. 알고 보니 시무어는 잘 생겼으나 얼굴에 아주 크고 특이한 [[점]]이 있었는데, 자신이 완벽하고 아름답다고 생각한 나머지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 얼굴에 있는 점이 보이지 않았던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